용인 처인구 양지에 대규모 물류단지인 CJ 물류센터가 2019년도 이번년도 준공되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드론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CJ 물류창고의 모습입니다. 22만여㎡의 대규모 유통업무시설로
건축 연면적 34만5천347㎡,
지하2·지상 10층의 매머드급 창고A(저온·상온)를 건설되어 집니다. 7월쯤 준공 완료될 예정입니다.
용인의 지리점 이점으로 용인쪽으로의 물류센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류센터 투자가 늘어나는 만큼 용인 처인구쪽에 물류센터 부지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픈을 앞둔 CJ 양지 물류센터의 모습입니다. 총 사업비 9천여억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현대산업개발에서 시공하였습니다.
지하 2층 지상 10층의 메머드급 창고입니다.
용인시는 유통업무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1천 8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물류 및 관련 업체들의 유치로 세수가 확대돼 재정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도로 등 공공시설 정비에도 투자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양지에 아울렛과 농산물유통센터 등을
갖춘 대규모 물류단지가 가동이 되면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양지 물류센터 개발 뿐 아니라원삼SK하이닉스와 함께 양지 일대 지가 상승이 되고 있고
계속적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