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물류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 영동고속도로변에 조성 될 예정으로
약 100만㎡ 규모의 대규모 첨단물류단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용인국제물류단지에는
토지매입과 단지 조성비가 약 4천 600억원,
건축물 공가비 약 8천억원등으로
약 1조 2천 500억원의 엄청난 사업비가 투자되며
(주)KT&G, (주)퍼시스, 국내최대 물류단지 자산운영사인 (주)에이디에프,
어시트코리아, 싱가폴의 세계적인 물류기업
팬아시아 등이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용인국제물류단지는
실수요검증 심위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자격을 인정 받아 지정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용인외에도 이천, 광주, 김포 등 7개 곳에서도
대규모 물류단지 신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인만이 국제물류단지검증을 통과하여
이렇게 유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만큼 용인 처인구 일대는 개발에 있어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종 개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처인구!"
교통 호재까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인
제2경부고속도로와 원삼 IC가 있으며
용인터미널~용인IC 45번 국도에
우회도로 신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우회도로를 통해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으며 그만큼 빠른 이동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 될 것입니다.
또한 42번 삼가~대촌간 도로에 57번 외곽도로가 함께
연결 되도록 신설할 계획이며
결과적으로 용인국제물류단지 중심으로
도로망이 열십자 형태로 연결될 수 있고
그만큼 효육적이면서도 획기적인 교통 체계를
갖추게 될 전망입니다.
이는 원삼하이닉스와 용인국제물류단지,
양지CJ물류센터 등의 기업들의 원활한 물류 처리를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