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지구의 50평형대 단독주택입니다.
크기가 다른 일면경사 지붕을 나란히 배치한 형태에
블랙& 화이트의 색상과 루나우드로 전면에 포인트를 주어서
심플 모던함이 돋보이는 외관입니다.
블랙 색상은 YKK AP사의 금속 외장재 알카베를 시공하고
화이트색은 세라스킨 외장재를 시공하였습니다.
계단식의 데크는 걸터 앉아 휴식의 취하기에도 좋고 책을 읽기에도 좋습니다. ^^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있는 복도의 한 벽면에 목재로 디자인하여 시야가 바로 생활공간을 향하지 않도록 하고
안정적이고 따뜻한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거실에서 데크로 향하는 곳에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가족들의 활용이 높은 서재 입니다.
2층의 중간에 서재가 있고 양쪽으로 부부침실과 자녀들의 방이 있어 공유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잘 분리 되도록 계획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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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모든 침실은 집 앞은 낮은 산쪽으로 창을 계획하여 푸른 나무와 맑은 새소리를 늘 곁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