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도마는 총 3개.
플라스틱 도마, 생선&고기용 얇은 도마, 그리고 올리브나무 도마.
제일 아끼는건 역시 올리브나무 도마이다.ㅎㅎ
나무도마를 사용하고 있으면 기분좋은 탁탁 소리가 마치 나를 요리 잘 하는 여자처럼 느끼게 해주니까ㅋㅋㅋㅋ
특히나 올리브나무 도마는 무늬도 예쁘고, 엄청 견고해보여 나무도마 알아보던 중에 한눈에 반해 구입했다.
평소에는 도마 사용후 물로 세척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는데,
칼질로 흠집이 난 채 보관하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은근히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나무 도마의 매력이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든다. :)
그럼 공유하고 싶은 도마 세척 꿀팁 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