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벽지와 더불어 오래된 아파트의 고민 양대산맥은 바로 체리색 몰딩! 아무리 가구와 벽지를 세련되게 바꿔도 짙은 컬러의
몰딩은 어디서든 시선을 빼앗곤 하죠. 특히 체리색 몰딩은 집 안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들 뿐 아니라 촌스러운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 10년은 더 늙어 보이게 만드는 진한 컬러의 몰딩만 바꿔도 여러분의 집 분위기는 확 달라질 텐데요. 같은 공
간 다른 느낌을 주는 마법의 효과, 몰딩 셀프페인팅을 해보세요. 나무, 시트지 위에도 문제없이 페인팅 OK! 오늘 홈앤톤즈가 자
세히 알려드립니다.
우리집 공간에 몰딩이 있는 곳은 어디 어디 일까요? 주로 바닥, 벽, 천장과 같이 면과 면이 맡닿는 경계에 인테리어 장식 기능으로
몰딩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천장 몰딩 셀프페인팅으로 좁은집 인테리어를 바꾸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몰딩 페인팅의 첫 단계! 마스킹테이프와 커버링테이프를 이용해 몰딩 주변에 붙여줍니다. 페인팅 과정에서 몰딩 이외에 벽지나
가구에 페인트가 튀게되면 난감해질 수 있겠죠? 그렇기네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보양 작업을 꼼꼼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블로거 홈앤톰즈님의 셀프페인팅 가이드